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장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 아르바이트 사이트, 생활정보지만 잘 뒤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흔히 말하는 '꿀보직'은 찾아도 안 나올 확률이 높다. 보통 '''활발하게''' 구직을 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부산광역시]] 녹산공단·유산공단[* 다만 이쪽은 [[경상남도|경남]] [[양산시]]에 위치해 있다. 부산에서 가깝고 통근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부산쪽 공업단지로 기술하였다.],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청천동·석남동, [[안산시]] 반월공단, [[시흥시]] 시화공단, [[화성시]], [[천안시]], [[대전광역시]] 대화동·문평동,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구미시|구미]]공단 같이 '''공업지대가 많은 지역'''이 주를 이룬다. 기타 지역도 있긴 하지만 위 지역보다는 덜하다. 공장에서 '''직접 뽑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아웃소싱]]업체'''에서 '''채용'''을 하는 게 보통이다. (다만 [[인력공사]]가 아웃소싱업체인 척 하며, 구직자에게 소개비 10만원을 요구하기도 하니 주의하자) 아웃소싱 업체에서 올린 구직이 맘에 들면 연락하자. 그러면 전화를 받은 담당자가 어떤 거 보고 지원을 하는 건지, 간단한 신상을 물어보고 사무실로 내방하여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한다. 면접을 보러 가면 먼저 이력서부터 작성 하라고 이력서를 던져준다. 그리고 신분증을 달라고 하는데 신분증은 신상파악 때문이 아니라 컬러 프린터로 복사해서 '사진'을 따로 오려내기 위해서다. 구직에 따라서 '증명사진'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도 된다. 이력서 작성이 끝나면 담당자에게 이야기하면 대충 상담에 들어가는데, 상담이란 게 별 건 없고 '2교대 근무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언제 몇 시까지 무슨 역 몇 번 출구로 나오세요.'라고 간단하게 끝난다. 경우에 따라서 공장에서 2차 면접을 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아웃소싱 직원이 따로 차로 해당 공장에 데리고 가서 공장 간부들에게 데려가서 면접을 보게 된다. 사실상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나오라고 통보한다. 하지만 일부 대기업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에서는 매우 까다롭게 뽑는다.[* 구체적으로 현대를 예로 들자면, 현대와 협력관계에 있는 병원에서 현대 협력사 입사 전용 건강검진을 받고 통과한 뒤에 일정 수준을 넘길 시에 면접을 통해 합격 유무를 결정하는 꽤 귀찮은 과정이다.] 보통 이런 곳은 상여금도 많고 근무 환경도 좋은 편이며, 사원에 대한 복지도 좋다. 사실상 아르바이트가 대상이 아니라 취업할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하는 거라 이런 곳은 다른 생산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경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본다.[* 관련 경험이 없으면 일에 대한 이해나 적응도 늦고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보험 조회 등을 통해 얼마나 일했는지 알 수 있다. 극단적으로 일한 기간이 짧고 그럼에도 많은 곳에서 일한 경험이 상당하다면, 즉 [[추노]]를 자주 했다면 면접에서 매우 뻘줌할 것이다...] 아르바이트가 아닌 취업을 생각한다면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관련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다. 나이에 따라 입사, 정규직 전환 시 상여금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 대부분 특징이 해당 구직회사의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고, 사무실을 찾아가야 업체명을 말해준다. 공장 알바를 하기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아웃소싱 공고의 '''일자리가 확실히 있는 거냐고 물어봐라.''' 안 물어보고 막상 사무실에 와서 이력서 작성하라는 답변만 듣고 아웃소싱 사무실로 갔더니 직원 왈: 그새 그 자리가 다 찼다고 하면서 다른 일자리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다방]], [[직방]] 등 중개업 특성상 이런 허위매물 수법은 통상 흔한 위치였다.] 면접을 보러 가서 작업 현장을 보여 달라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자주 사용하는 멘트는 '저희도 견학을 시켜드리고 싶지만 회사 내규로 외부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식의 변명이다. 그리고 막상 작업을 시작해 보면 약속과는 전혀 다른, 혹은 약속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수준의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이다. '''이런 뉘앙스가 보이면 애초에 딱 잘라서 거절하고 나가라.''' 두 번 다시 돌아볼 필요도 없다. 아무 것도 모르는 구직자를 낚아서 사람도 안 뽑히는 헬게이트에 무작정 집어 넣고 해당 업체에 명분이라도 세울 심산인 아웃소싱 업체의 꼼수다. 처음 가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퇴직을 할 경우 일한 것이 아까워 눈앞을 가린다면 내규상 사흘, 혹은 닷새 이상 근무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니 참고 하자.[* 이게 무슨 말이냐면 공장의 꼼수인데, 일하기로 한 날부터 3일이 지나야 '''월급이 생성'''된다. 이틀하고 안 나가면 돈 안 주는 셈. 당연히 불법이고 하루만 일해도 일한 돈은 정당하게 받을 수 있으니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넣어서 꼭 받아내자.] '난 당장 여기서 나가야겠다' 싶으면 그냥 첫 날 점심먹고 도주, [[추노]]하자. 인근 공단에서 어떤 제품을 주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성만 뽑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공장에선 성별 별로 시킬일을 구분해 놓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여자는 꼼꼼함이 필요한 작업을 시키고, 남자는 일어서서 힘쓰는 일을 많이 시키는데, 경공업 공장이라면 힘쓸 만한 일은 굵직한 작업 몇 개밖에 없고 대부분의 작업이 좌식근무다. 게다가 남성은 아예 정직원으로 눌러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TO가 적다. 공장을 전전하다 보면 처음에는 성별 구분없이 뽑더라도 남자한텐 시킬 일이 없다고 중간에 남자부터 해고하는 공장도 적지 않게 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